Larsen Motorsports (라센 모터스포츠)
2006년에 설립된 Larsen Motorsports는 IHRA Nitro Jam 시리즈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회 우승한 적이 있으며, 세계 선수권 대회 자동차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6개의 엘리트 제트 레이싱 팀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Larsen Motorsports는 연간 24개가 넘는 이벤트에서 Florida Tech 및
House of Kolor 제트 드래그스터를 캠페인합니다.
제트 드래그스터는 시속 280마일(450km)로 운전되며 브레이크가 없고
낙하산만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스포츠카입니다.
모든 부품들은 경기중에 한계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제트 드래그스터의 부품들은 최대한 안전하게 설계 및 제작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에 5명 밖에 없는 여성 제트 드래그스터 운전자인 Josette Roach는
자신의 작은 손에 딱 맞는 스티어링 휠 제작을 위해 마크포지드 3D 프린터를 활용했습니다.
마크포지드 X7 3D프린터로 프린팅 되고있는 '스티어링 휠'
제트 드래그스터의 핸들에는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나선형 홈과 핸들에 부착된
특정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에 손가락이 닿지 않으면, 운전자는 제트 드래그스터를
제대로 운전할 수 없습니다. 운전자의 생명은 이 핸들에 달려 있습니다.
이 핸들이 고장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품의 품질,
정밀도 및 안전성은 레이싱에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왼쪽) 기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핸들 / 오른쪽) 마크포지드 X7으로 제작된 핸들
Larsen Motorsports는 기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핸들을 공급 업체에 주문했으며
이는 배송까지 8일 정도 걸렸습니다. 이 알루미늄 핸들은 무겁고 나선형 홈도 일반적으로
크게 만들어져 작은 손을 가진 운전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버튼 구멍이 많고 핸들 위에 커다란 상판이 있어 이것을 하나의 파트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추가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탄소 섬유가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마크포지드의 Onyx를 이용하면
알루미늄 강도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하는 특정 영역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연속 섬유 강화 CFR(Continuous Fiber Reinforcement) 기술을 접목시키면 알루미늄보다 더 강하고 더 가볍게 맞춤형으로 파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왼쪽) 기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핸들 / 오른쪽) 마크포지드 X7으로 제작된 핸들
이를 통해 그들은 기존에 8일이 걸렸던 알루미늄에 비해 2일내에 원하는 파트를 3D 프린팅 할 수 있습니다. Larsen Motorsports는 마크포지드 3D프린터를 통해 핸들에 볼트온 그립과 크로스 멤버를 추가하였고 강도가 요구되는 일부분에 연속 섬유 강화를 적용하여 핸들을 강화하여 제작했습니다. 기존의 알루미늄 핸들은 힘을 가하면 힘의 방향대로 움직였지만 마크포지드로 제작된 핸들은 힘을 가하여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Larsen Motorsports는 마크포지드가 제공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파트를 프린팅하였습니다. 마크포지드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디자인을 검증하고
매번 더 우수한 디자인으로 최적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그들은 각각 다른 디자인의 10가지 핸들을 모두 3D프린팅 해보지 않고도
시물레이션 안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Larsen Motorsports의 운영책임자 Brian Tocci는 마크포지드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을 최적화하면서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3D프린팅 출력물은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크포지드의 고품질 3D 프린터는 많은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는 제작 솔루션이 될 것이며 최적의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게하 기존의 제조 방법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Larsen Motorsports이 사용한 마크포지드 3D프린터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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