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ena(아테나)는 적층 제조 서비스 업체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문형 부품을 프린팅 해주는 회사입니다.
이들은 고객의 요청이 들어오면 3D프린터 센터의 여러 대의 3D프린터를 한번에 작동시킵니다
일반적으로 3D프린팅 작업이 새벽에 종료되면, 기업은 새벽에 작업을 수행해야 할 직원을 고용하고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지만 Athena(아테나)는 로봇암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해당 로봇의 엔드이펙터 부분과 레일과 로봇 사이를 이동하는 마운트는
마크포지드 3D프린터를 통해 프린팅 되었습니다.
엔드 이펙터는 Kevlar(케블라) 보강재로 강성을 높였으며 엔드이펙터에 있는 스타일러스는
사람의 손가락과 같은 역할을 하며 마크포지드 3D프린터의 터치 스크린과 상호작용됩니다.
로봇암 덕분에 Athena(아테나)는 시간 제약 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으며
마크포지드 3D 프린터를 16대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로봇암은 Eiger(아이거)에서 지정한 사양을 통해 3D프린팅이 종료되면
프린트 베드를 꺼내고 새로운 프린팅을 세팅합니다.
밤새 프린팅된 부품들은 아침에 출근한 작업자들이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Athena(아테나)는 마크포지드 도입전과 비교하여 2배이상의 부품을 생산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마크포지드 기술의 활용도가 40%이상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